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도연,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포착 '킬러 길복순'

입력 2023-02-19 16: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배우 전도연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에 공식상영회를 맞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것.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연합뉴스/AFP 제공

이날 전도연은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를 매치한 젠더리스 룩을 입었다. 큐빅이 화려한 롱 귀걸이를 차고 앞머리가 있는 긴 생머리로 강렬한 킬러의 면모를 뿜어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일타 스캔들' 속 남행선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전도연 곁에는 변성현 감독과 배우 김시아가 함께했다. 소녀 느낌이 물씬 나는 블랙 드레스로 상큼함을 살렸다.

3월 31일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전도연(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연합뉴스/AFP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