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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어 서울도 저녁 8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23-02-18 21:47 수정 2023-02-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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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8일)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엔 경기 북부, 오후 4시엔 인천 등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오늘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공지. 〈사진=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8일)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엔 경기 북부, 오후 4시엔 인천 등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오늘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공지. 〈사진=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캡처〉

경기 북부와 인천 동남부에 이어 서울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8일) 저녁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를 넘는 상태가 2시간이 넘으면 발령됩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의 오늘 밤 9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77㎍/㎥로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경기 고양 등 경기 북부에, 오후 4시엔 인천 계양 등 인천 동남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충남, 전북, 대구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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