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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주말 하늘…경기 북부·인천 동남부 '초미세먼지 주의보'

입력 2023-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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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자료사진=연합뉴스〉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탁한 가운데, 경기 북부권과 인천 동남부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18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경기 고양·의정부·양주·파주·김포·동두천·포천·연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는 인천 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미세먼지는 이어집니다. 수도권·강원영서·충북·충남·전북·대구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한국환경공단은 내다봤습니다.

대전·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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