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미국 액션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가족들이 밝혔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이야기, 오늘(17일)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a hard man to kill 죽이기 어려운 남자
죽도록 고생하지만 절대 죽지않는 강인함
헐렁한 런닝셔츠만 고집하는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
브루스 윌리스가 창조한 영웅 캐릭터에 전 세계 열광
펄프픽션·제5원소·아마겟돈 잇따라 흥행하며 월드스타 반열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쏟아지는 혹평
월드스타가 B급 배우로!
식스센스 능가하는 최고의 반전
그런데…알고보니 건강이상 탓 인지능력 떨어져 대사를 외우지 못 한 것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슬픈 반전
결국 지난해 실어증으로 공식 은퇴
16일(현지시간) - "브루스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았다. 치매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전 세계 팬들의 염원
a hard man to kill 죽이기 어려운 남자 AGAIN
(제작 : 유예진)
(화면출처 : 영화 '다이하드'·영화 '아마겟돈'·영화 '식스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