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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계속되는 사칭 계정에 "SNS 계속해야 할까"

입력 2023-02-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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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홍석천
홍석천이 SNS 사칭 피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도용이 또 생겼다. 너무 많이 만들어지다 보니 SNS를 계속해야 될까 고민된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봐 알려드린다. 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하나다. 다른 개인 계정 전혀 없다. 도용 조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칭 계정은 팔로워 수가 9000여 명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칭범은 홍석천의 공식 계정과 비슷한 아이디를 만들고 일상 사진을 올려 착각하게끔 만들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5월 SNS 사칭 계정이 생겼다며 '신고하고 없애도 또 생긴다'고 호소했다. 9월에도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투자받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홍석천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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