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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아동학대 몰이에 분노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입력 2023-02-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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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김영희
김영희가 아동학대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넘어갔다. 그러다 보니 소설은 사실이 되고 어느덧 그게 내가 되어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를 느꼈다. 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 아동 학대로 제목이 나온다'며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이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걱정해 준 많은 분들 심려 끼쳐 죄송하고 연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영희는 아이 이마에 올려진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가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듬해 9월 딸을 출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영희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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