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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개봉 첫날 예견된 1위…'슬램덩크' 제쳤다

입력 2023-0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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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개봉 첫날 예견된 1위…'슬램덩크' 제쳤다

돌아온 '앤트맨' 시리즈가 개봉 첫날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페이튼 리드 감독)'는 지난 15일 17만488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7만5510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는 개봉 전부터 6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박스오피스의 변동을 예고한 바, 이변 없이 정상을 차지했다.

앤트맨의 등판에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는 2위로 밀려났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3만392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97만8993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어 재개봉한 '타이타닉'을 비롯해 '어메이징 모리스',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아바타: 물의 길' 등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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