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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베이비몬스터 로라,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

입력 2023-02-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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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로라베이비몬스터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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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 로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ORA'를 게재했다.

로라는 키즈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중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그는 첫 월말평가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목소리를 잘 가공하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치켜세웠다.

기대에 부응하듯 로라는 매 순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감탄을 안겼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로라의 노래는 100점을 줘도 안 아깝다"고 극찬했다.

타고난 재능에 더해진 끊임없는 노력은 로라의 무기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후 처음으로 배운 댄스는 '성장이 가장 빠른 멤버'로 꼽혔다. 시원시원한 춤선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강점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로라는 힙합의 느낌까지 갖췄다.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극찬했다.

로라는 "사람들이 나의 노래를 듣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제2의 누군가보다는 제1의 로라가 되고 싶다. 아름다운 오로라처럼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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