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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입력 2023-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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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ISSUE 01
경쟁 약풍지대의 돈잔치

지난해 주요 은행 5곳의 임직원이 받은 성과급만 1조4000억원. 4대 은행이 낸 영업이익의 90%는 '이자 장사'로 번 돈. 대출 이자 내느라 허리가 휘는 이들에겐 맥이 탁 풀리는 얘기죠. 휴대전화가 생필품처럼 돼버렸지만 통신요금은 좀처럼 내리질 않습니다. 이동통신사 영업이익은 지난해도 4조원을 넘겼고요. 대통령이 '돈잔치' 하는 금융ㆍ통신사가 '고통 분담'을 해야한다고 말한 배경입니다. 앞으로 뭐가 어떻게 바뀔지, 당장 대출 이자나 통신 요금은 줄어들지 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ISSUE 02
특별면회 순회

친 이재명계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구치소 '접견 명단'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추가됐습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 관련자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ㆍ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도 구치소에서 '장소 변경 접견' 형태로 만났었죠. 정 의원은 수사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엄중한 시점에 의혹과 관련성을 부인하거나 진술을 거부하는 관계자를 만난 겁니다. 민주당은 접견 사실이 흘러나온 것은 검찰이 조직적으로 유출했기 때문이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레터600] 은행들도 저금리 무한경쟁할 때
ISSUE 03
기적의 도시

튀르키예 지진 9일째, 사망자는 4만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튀르키예 역사상 최대 참사 속에서도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안 나온 도시가 있습니다. 지진 피해가 가장 크다는 하타이 지역에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 '기적의 도시' 에르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실제로 재난의 흔적을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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