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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우지현, ENA '유괴의 날' 출연 확정‥윤계상과 호흡

입력 2023-02-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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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현, 눈컴퍼니 제공 우지현, 눈컴퍼니 제공
배우 우지현이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에 합류해 윤계상과 호흡한다.


올 하반기 공개될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윤계상(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유나(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 정해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우지현은 변호사 최택균 역을 맡았다. 쉽게 감정과 표정을 드러내지 않아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궁금증 유발 인물로 우지현 특유의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우지현은 지난 한 해 영화 '고속도로 가족', '만인의 연인',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안나',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OTT 플랫폼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한 바 있다.

출연 작품마다 눈에 띄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만큼 '유괴의 날'을 비롯해 올 한 해 얼마나 다양한 작품 행보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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