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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빗썸 관계사 부당 이득' 관련 검찰 조사

입력 2023-02-14 18:30 수정 2023-02-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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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빗썸 관계사 부당 이득' 관련 검찰 조사
배우 박민영이 빗썸 관계사의 부당이득 취득 과정에 관여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SBS는 "전날인 13일 박민영이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며 "차명 거래 등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걸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박민영의 전 연인인 강종현이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민영이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을 수사하던 중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강씨와 주변 지인들의 수사를 이어왔다. 검찰은 박민영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도 내린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취재진과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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