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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수영장에 빠진 아이, 뇌사 상태…경찰 조사

입력 2023-02-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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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아파트 안 수영장에서 어린이가 물에 빠져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1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오후 7시 45분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영 강습을 받던 만 4살 A군이 물에 빠진 것을 수영강사가 발견했습니다.


A군은 수영장 사다리 주변에서 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발견 당시 A군은 착용한 구명조끼가 사다리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판정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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