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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3주 연속 주말 정상…2위 '타이타닉'

입력 2023-02-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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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3주 연속 주말 정상…2위 '타이타닉'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열기가 계속된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간 32만51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5만696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6주차까지도 꺾이지 않는 열풍으로 장기 흥행 중이다. 신작 공세 속에서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사수했다.

이어 2위는 25주년 개봉 기념으로 다시 돌아온 '타이타닉(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명작의 명성을 이어간다. '타이타닉'은 15만300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65만327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제임스 카메론의 또 다른 작품 '아바타: 물의 길(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7만77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67만9520명이 됐다.

이외에도 '교섭(임순례 감독)', '바빌론(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웅(윤제균 감독)',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가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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