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앨범 커버 이미지 안예은이 정규 4집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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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안예은이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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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쓴 이야기'는 죽음·두려움 등 여러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긴 앨범이다. 안예은은 "앨범 제목인 '쉽게 쓴 이야기'는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 뜻이다. 강박을 많이 내려놓고 썼기 때문에 그전보다 쉽게 쓴 이야기라는 내용도 있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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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에는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를 포함해 '무거워' '미끄럼틀' '잠' '미움받는 꿈' '그럴 줄 알았지' '잔' '가볍게' '멍게' '시스투스 알비더스(Cistus albidus)'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 (CD ONLY)' 등 안예은표 감성과 노력이 담긴 1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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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안예은이 불러줄 '쉽게 쓴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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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