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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4년 만에 '전참시' 나들이… 물오른 예능감 입증

입력 2023-0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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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MBC '전참시'
이찬원이 컴백을 앞두고 4년 만에 '전참시'에 등장했다.

이찬원은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날 참견인으로 출격한 이찬원은 4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소개와 동시에 높은 텐션을 자랑한 그는 홍현희·이영자·전현무·송은이 위한 맞춤형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했다.

이찬원은 센스 넘치는 선곡과 함께 이영자로부터 "예능 잘한다. 흥이 난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전현무·이영자·권율·송성호 실장의 VCR을 보며 "일반적인 제주 먹방 코스가 아니"라며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깨알 입담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찬원은 "대형 마트보다 시장을 선호한다. 나물을 좋아하는데 대량으로 사서 데친 후 베란다에 말린다. 고사리·버섯·무말랭이 등 직접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요리 지식을 자랑하며 놀라움 또한 자아냈다.

이찬원은 20일 첫 정규앨범 '원(ONE)' 발매에 앞서 컨셉트 포토·프리뷰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오픈 중이며, 현재 '안방판사' '톡파원 25시' '도원차트'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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