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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유태오·김지훈, '놀토' 출격‥현장 쥐락펴락

입력 2023-02-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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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배우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다.


오늘(1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이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인생 첫 받아쓰기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유태오는 "국어가 들어가는 게임은 항상 졌다. 오늘 망했다. 마음을 비웠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김옥빈 역시 "불의를 봤을 때 욱해서 별명이 '욱빈'인데 오늘은 '팔랑빈'이 될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김지훈, 유태오, 김동현의 동갑 케미스트리도 이목을 모은다. 김지훈과 유태오는 옆자리 김동현에게 다양한 질문을 방출, 도레미들은 "평소 질문을 하던 김동현이 당황했다. 밀린다"라며 놀려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김지훈은 '놀라운 토요일' 팬의 면모를 뽐낸다. "TV로 볼 때보다 더 안 들린다"라고 탄식한 것도 잠시, 가사를 분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다.

김옥빈은 강한 승부욕의 '욱빈'으로 변신한다.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과 카리스마로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한 것. 유태오의 자유분방한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놀라운 토요일' 처음으로 보안을 뚫는 해커로 변신해 현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드는가 하면, 사춘기 소년 같은 거침없는 입담마저 자랑한다.

간식 게임으로는 '너의 제목이 보여' 영화 편이 출제된다. 배우 게스트들은 도레미들의 훼방 작전에도 게임에 몰입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도 공개한다. 유태오와 태연은 홍콩 영화의 감성이 담긴 컬래버 무대를 보여준다. 김옥빈, 문세윤, 김동현의 흥겨운 댄스 신고식, 김지훈, 박나래의 커플 댄스도 이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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