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신보 커밍순 이미지 비오가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0일 '비오가 1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비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에는 햇살 어린 풍경과 포근한 색감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다만 아직 새 앨범명은 공개되지 않아 비오가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당시 전 수록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비오가 이번에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비오는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면서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플래닛메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