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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유인나·이용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기부 [종합]

입력 2023-02-09 20:43 수정 2023-02-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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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유인나 이용진이혜리 유인나 이용진
배우 이혜리, 유인나, 개그맨 이용진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을 기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혜리는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한 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 역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 기부에 나섰다.

유인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 지역의 재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자 및 의약품 제공에 사용된다. 박보영도 같은 단체에 3000만 원을 전달하며 일상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방송인 이혜영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부상자 지원을 위해 뜻을 모으며 1000만 원을 보탰다.

이용진은 대한적십자사에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장근석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피해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현지인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배우 신민아, 방송인 장성규, 배우 겸 가수 양동근, 가수 딘딘, 배우 임시완, 위너 김진우 등도 지진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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