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ope IN THE BOX' 디즈니+에서 2월 1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둔 'j-hope IN THE BOX'가 'What's in the j-hope BOX' 영상을 9일 공개했다.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 제작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What's in the j-hope BOX'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여러 개의 질문지가 들어있는 'j-hope BOX'에서 제이홉이 직접 질문을 뽑아 대답하는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j-hope BOX'를 마주하고 "과연 어떤 질문들이 들어 있을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낸 제이홉은 밝은 모습으로 솔직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꺼냈다.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관한 TMI를 묻는 질문부터 앨범 수록곡 중 집에 가면서 듣기 좋은 퇴근송, 요즘 제이홉이 꽂혀 있는 것, 디즈니+에서 보고싶은 작품을 묻는 질문 등 제이홉의 이모저모를 아우르는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되게 재미있는 질문이다. 여러분이 모르셨을 것 같아 알려드리면 재미있는 TMI가 될 것 같다"며 적극적인 태도로 흥미를 유발했다. 마지막까지 막힘 없는 대답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그는 '제이홉이 2023년 가장 기대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잘 끝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밝히며 "곧 디즈니+에서 공개될 'j-hope IN THE BOX'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j-hope IN THE BOX'는 전 세계 팬들과 리스너를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제작 과정부터 발매 전날 뮤지션 동료들과 함께한 리스닝 파티, 그리고 그가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올랐던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까지 제이홉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기록들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