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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류승무, tvN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호흡

입력 2023-0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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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무,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승무,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승무가 tvN 새 수목극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친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다룬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류승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 환신 역을 연기한다. 환신은 대신관 김민규(램브러리)를 노리는 정체불명 의문의 존재. 극 중 램브러리의 곁을 맴돌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류승무는 영화 '가해자', '맨,홀', '서울손님',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등 다수의 독립,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은 신예 배우다. 연극 '사서들',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죽음의 춤', '종이인간', '내일 바다에'까지 스크린은 물론 다양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다졌다. 이번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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