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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입대 전 마지막 '성스러운 아이돌', 평소처럼 최선 다해"

입력 2023-02-08 15:37 수정 2023-02-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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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tvN 제공김민규, tvN 제공
배우 김민규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성스러운 아이돌'의 공개를 앞뒀다.

8일 오후 tvN 새 수목극 '성스러운 아이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소연 감독,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이 참석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신 렘브러리가 현세의 무명 아이돌 우연우의 몸에 빙의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극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민규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팬들 앞에 섰다. 극 중 5년 차 망돌 와일드 애니멀 멤버 우연우의 몸으로 깨어난 주인공 램브러리 역을 소화한다.

이날 김민규는 "아쉬운 마음은 항상 있다. 군 입대를 앞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기보단 항상 작품을 할 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평소처럼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아이돌의 삶을 파악할 순 없지만 역할로 간접 체험을 해 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노래 연습을 하고 녹음 하고, 춤도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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