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스토리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케미, 황홀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바빌론'을 향한 셀럽과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바빌론(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빌론' 이 영화에 빠진 셀러브리티들의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 전종서와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은 SNS에 영화 속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의 스틸을 게시하며 '바빌론'이 선사한 진한 여운을 공유했다.
그룹 카라의 리더 규리는 “영화가 주인공인 영화!”라는 코멘트와 함께, 왓챠피디아 앱에서 '바빌론'에 5점 만점을 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높은 만족도와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지은 또한 SNS를 통해 “여태껏 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좋을 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갔다”며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라는 감상을 전하며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바빌론'은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셀러브리티는 물론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