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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박규리도 반한 '바빌론'…'바친자' 속출

입력 2023-02-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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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박규리도 반한 '바빌론'…'바친자' 속출

압도적인 스토리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케미, 황홀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바빌론'을 향한 셀럽과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바빌론(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빌론' 이 영화에 빠진 셀러브리티들의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 전종서와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은 SNS에 영화 속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의 스틸을 게시하며 '바빌론'이 선사한 진한 여운을 공유했다.

그룹 카라의 리더 규리는 “영화가 주인공인 영화!”라는 코멘트와 함께, 왓챠피디아 앱에서 '바빌론'에 5점 만점을 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높은 만족도와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지은 또한 SNS를 통해 “여태껏 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좋을 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갔다”며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라는 감상을 전하며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바빌론'은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셀러브리티는 물론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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