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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입력 2023-0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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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ISSUE 01
대통령과 안철수

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은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원 팀(one team), 국정파트너"라고 강조했죠.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뒤 대통령이 되었고, '안철수 후보'는 인수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불협화음이 들립니다. 대통령의 마음, 이른바 '윤심'이 자신에게 있다고 후보들이 앞다투어 주장하면서입니다. 당원 투표 100%로 치르는 전당 대회에서 '대통령의 마음'이 가장 큰 변수가 되는 걸까요. 정당민주주의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관계는 어느 선까지가 합당한 걸까요.
 
[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ISSUE 02
터져버린 풍선

미·중 관계가 '풍선 효과'로 시끄럽습니다. 미국의 영공을 중국의 초대형 풍선이 가로질렀고, 미 전투기가 이 풍선을 격추했지요. 중국은 '기상관측용 민간 비행선'이라고 주장하지만, 미국은 정찰용 풍선이라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기 하루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서 분위기는 싸늘해졌습니다. 과연 어느 쪽의 주장에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위태로운 미·중 관계의 '풍선 효과'는 어디로 향할까요. 뉴스룸에서 분석합니다.
 
[JTBC 뉴스레터600] 보일락 말락 여당 대표 길라잡이
ISSUE 03
분향소는 어디로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서울광장에 있는 추모 분향소를 두고 유족과 서울시가 대립 중입니다. 시에선 '자진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대신 참사 현장과 가까운 녹사평역 지하 4층을 제안했습니다. 유족은 거절했습니다. 서울시가 지금 당장 강제 철거를 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충돌은 예고돼 있습니다. 유족은 몇몇 보수 단체가 고인과 유족을 모욕하지 못하게 분향소 접근 금지도 신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는 광화문 광장에서 5년 동안 있었습니다. '이태원 분향소'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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