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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3-02-06 15:22

'韓탁구 도입 100주년' 2024년 2월 16일 부산 벡스코 첫 개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16장 걸고 40개국 경쟁
부산 출신 임시완 "학창시절 탁구부…성공적 대회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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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탁구 도입 100주년' 2024년 2월 16일 부산 벡스코 첫 개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16장 걸고 40개국 경쟁
부산 출신 임시완 "학창시절 탁구부…성공적 대회 힘쓸 것"

임시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 임시완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부산 출신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호감도 및 팬덤을 보유한 임시완은 6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를 상징하는 주요 얼굴 중 한 명으로 남은 기간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같은 해 열리는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16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 전 세계에서 약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남녀 단체전 트로피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자, 한국 탁구 도입 100주년에 개최돼 그 의미가 큰 금번 대회는, 2024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임시완은 “탁구는 어려서부터 매우 친숙한 게임이었다. 잘하진 않지만 좋아해서 학창시절 탁구부를 했던 기억도 있다. 그래서 탁구종목의 최대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탁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어서는 시기인 만큼 이번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트레이서'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는 수줍은 많은 도서관 사서로매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공개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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