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백현이 오늘(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백현은 이날 공식적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팬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에리들(팬클럽 명). 오래 기다렸지. 나 왔다. 나 이제 어디 안 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백현은 지난 2021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복무 기간에도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트를 공개했다.
이로써 엑소는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백현까지 여섯 명의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백현의 소집해제로 엑소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