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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하반신 마비 올 정도로 허리디스크 심각"

입력 2023-02-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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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허리디스크 고백 NCT 127 태용 허리디스크 고백
NCT 127 리더 태용이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올 정도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NCT 127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태용, 재현, 정우와 만나 맞춤형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태용은 "제가 자원했다. 원래 재현, 정우가 나오기로 했는데 제가 하반신 마비가 올 정도로 허리디스크가 심각해 자원했다"라고 말했다. 재현은 운동을 통해 몸을 키우고 싶다고 했고, 정우는 하체가 부실해 하체 강화 운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특훈이 시작됐다. 김종국은 "길쭉한 사람들은 조금만 운동해도 펌핑이 잘 된다"라면서 허리에 좋은 기구 운동을 추천해 주고 자세를 교정해 줬다. 태용은 "허리디스크가 PT를 받으며 생겨 두려움이 있었는데 척추에 무리가지 않게 잘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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