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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성추문 의혹' 해인사 주지에 직무정지 징계

입력 2023-0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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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은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해인사 주지인 현응스님에 대해 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은 해인사 관련 논란을 다룬 지난 1월18일 JTBC 뉴스룸 보도 캡처. 〈사진=JTBC 뉴스룸〉대한불교 조계종은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해인사 주지인 현응스님에 대해 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은 해인사 관련 논란을 다룬 지난 1월18일 JTBC 뉴스룸 보도 캡처. 〈사진=JTBC 뉴스룸〉

대한불교 조계종은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해인사 주지인 현응스님에 대해 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조계종은 이번 의혹이 종무원으로서 본분에 벗어났고 관련 의혹이 음란한 행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응스님은 의혹 제기 한 달 만에 직무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현응스님은 부적절한 장소에서 비구니와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응스님은 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옛 의혹과 관련해서도 법정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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