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홍은채는 3일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 '너무 떨리고 설렌다. 피어나(팬덤명)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자'라고 전했다.
허윤진도 '여러분 우리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MC가 됐다. 은행장이 된 홍은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뮤직뱅크'는 지난달 13일 37대 은행장 장원영 하차 이후 스페셜 MC 체제로 이어왔다. 장원영 후임으로 38대 은행장이 된 홍은채는 이채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15주 연속 진입·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