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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 심경 고백

입력 2023-02-02 15:25 수정 2023-02-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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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이달의 소녀 츄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가 연예매니지협회(연매협)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 했다.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렵다.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달 연예매니지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는 츄가 지난해 11월 회사를 나가기 전부터 바이포엠과 사전 접촉을 했다며 계약 위반을 주장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녕하세요. 츄입니다.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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