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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6일 첫방 '청춘월담' 특별출연‥전소니와 호흡

입력 2023-0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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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김우석
배우 김우석이 '청춘월담'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사극.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종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김우석은 전소니(민재이)의 정인으로 소문난 심영 역을 맡는다. 어릴 적 죽은 부모의 고리대를 갚지 못해 노비로 팔려갈 뻔한 자신을 구해준 순간부터 민재이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친동생처럼 따르던 인물로, 김우석은 이러한 심영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행보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우석은 그간 드라마 '보이스 시즌2 시즌3',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금혼령'에서는 애달픈 짝사랑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新 '서브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우석이기에, 이번 '청춘월담'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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