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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일 딸 출산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울었다"

입력 2023-02-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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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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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벤은 2일 '천사가 태어났다.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다. 쌍둥이냐고 많이 물어보셨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기가 정말 내 몸에 비해 크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기 낳고 잠시 혼자 회복 중에 엄마가 보고 싶고 내가 정말 아기를 낳은 게 맞나 현실인가 처음 겪는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울었다. 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소식 전하겠다. 순산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벤이 공개한 출산 정보가 담긴 띠에 따르면 벤은 1일 오후 2시 30분경 딸을 출산했다. 딸은 3.42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벤은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달인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벤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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