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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이성민, 재벌 회장님서 정치 실세 "조진웅과 연기 늘 설레"

입력 2023-0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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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배우 이성민이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재벌집 회장님에서 정치판의 숨겨진 권력 실세로 돌아오는 배우 이성민이다.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 된 영화 '대외비(이원태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이성민은 '대외비' 선택 이유에 대해 "이야기가 매력적이었고, 이원태 감독님과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성민은 "무엇보다 조진웅이라는 배우와 연기하는 것은 늘 설레는 일이다. 함께 참여하는 다른 배우들도 좋았다. 내가 연기하게 될 캐릭터도 매력적이더라. 한번 해볼 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내달 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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