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얼·태연이 만났다… '혼자서 걸어요' 오늘(2일) 발매

입력 2023-02-02 09: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나얼(왼쪽)·태연(오른쪽)나얼(왼쪽)·태연(오른쪽)
나얼의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태연이 가창한 '혼자서 걸어요'는 이별을 주제로 한 19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담았다. 특히 태연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선명한 감성이 담겨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연은 그동안 팝·발라드·재즈·알앤비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임은 물론,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해 음원퀸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연이 나얼표 이별 발라드 '혼자서 걸어요'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태연 등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19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롱플레이뮤직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