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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시리즈 '분노의질주:라이드오어다이' 5월 17일 韓개봉

입력 2023-02-01 08:46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 상륙…부제 '라이드 오어 다이' 시리즈 대표 명대사
브리 라슨·제이슨 모모아 등 마블·DC 히어로 활약 배우들 新합류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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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 상륙…부제 '라이드 오어 다이' 시리즈 대표 명대사
브리 라슨·제이슨 모모아 등 마블·DC 히어로 활약 배우들 新합류도 주목

10번째 시리즈 '분노의질주:라이드오어다이' 5월 17일 韓개봉
10번째 시리즈를 만난다.

전 세계 6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 공식 제목을 발표했다. 공개된 부제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 명대사를 인용한 만큼 그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진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측은 공식 예고편 공개 일도 예고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글로벌 동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 공개 전 '분노의 질주' 1편부터 9편까지 각 시리즈의 예고편을 담은 레거시 카운트다운 영상은 2일부터 10일까지 매일 공개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의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고,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끌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와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타 모레노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더 강력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로마 등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로 전 세계가 사랑한 시리즈의 명맥을 이을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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