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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1년만 다시 불거진 복귀설

입력 2023-02-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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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1년만 다시 불거진 복귀설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1일 한 매체는 심은하가 종합 콘텐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은하와 지난해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복귀작을 선택 중이며 올해 촬영이 목표라고도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 3월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심은하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된 바 있다.

하지만 1년여 만에 다시 복귀설이 제기되며 이번엔 심은하의 복귀가 가시화 된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번 복귀가 현실화 될 경우 2001년 연예계 은퇴 이후 22년만이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 '청춘의 덫' 등 출연작마다 인기를 모으며 톱스타로 도약했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필모그래피를 남겼지만 2001년 갑작스러운 은퇴로 놀라움을 안겼다.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후 특별출연 등을 빼고는 작품활동이 없었다. 때문에 이번 복귀설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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