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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더박스', 아티스트 제이홉의 놀라운 기록들

입력 2023-02-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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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pe IN THE BOX''j-hope IN THE BOX'
오는 2월 1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둔 디즈니+ 'j-hope IN THE BOX'가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놀라운 기록들을 쓴 아티스트 제이홉의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제이홉은 지난해 7월,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하고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가 전곡 구상 작업부터 컨셉,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까지 참여했던 솔로 앨범은 “실험적이고 당당하다”(미국 타임), “제이홉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하고 멈출 수 없는 존재로 돌아왔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j-hope IN THE BOX''j-hope IN THE BOX'
'j-hope IN THE BOX''j-hope IN THE BOX'
'j-hope IN THE BOX''j-hope IN THE BOX'
그의 솔로 앨범은 수많은 차트 정상에 오르며 '최초' 타이틀의 기록들을 달성, 아티스트 제이홉의 실력과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낸 바 있다. 먼저,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7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MORE'와 '방화 (Arson)'는 아이튠즈 공개 하루 만에 각각 84개, 62개 국가/지역에서 '톱 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던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MORE' 공연은 페스티벌 31년 역사상 최대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

'j-hope IN THE BOX'는 이처럼 거침없는 행보로 놀라운 기록들을 써 내린 제이홉의 솔로 앨범 제작과 활동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일상을 기록한 음악 다큐멘터리다. 작업실과 연습실을 오가며 음악에 몰두, 불안과 부담 속 치열한 고민을 뚫고 나아간 제이홉의 모습부터,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한 솔로 앨범 리스닝 파티, 그리고 '롤라팔루자' 무대 준비 과정과 생생한 무대 현장까지. 지금껏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하인드 신, 그 속의 제이홉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예고하는 'j-hope IN THE BOX'를 향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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