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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여자친구 재결합? 조심스럽지만 언젠가 모일 것"

입력 2023-01-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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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은하·신비·엄지)가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비비지는 3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은하는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해 "비비지는 여자친구 연장선이 아닌 새로운 그룹이다. 그러다 보니 세 명 생각이 여자친구 멤버 전원의 의견이 될 수 없다. 관련 답변은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끔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신비도 "언젠가는 다시 모여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비비지는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가 모여 지난해 2월 새로운 이름으로 정식 데뷔한 그룹이다. 데뷔 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과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 활동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확고한 팀 컬러를 보여줬다.


미니 3집 '베리어스'는 비비지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비비지를 나타내는 '브이(V)'와 '우리'를 뜻하는 '어스(US)'를 강조한 앨범명으로 다양한 색깔을 품은 비비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내세웠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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