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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차태현 "유연석, 리트리버와 싱크로율 99%"

입력 2023-01-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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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멍뭉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주환 감독과 배우 차태현, 유연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멍뭉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주환 감독과 배우 차태현, 유연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멍뭉이' 차태현이 유연석과 리트리버의 높은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멍뭉이(김주환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3월 1일 개봉하는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날 차태현은 유연석과 리트리버의 싱크로율에 대해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100% 가깝게 비슷하다. 실제로 연석 씨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잘 어울리고 잘 맞았던 거 같다. 100%라 하면 개라고 보일 수 있으니 99%라고 하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예전부터 팬들이 '멍뭉미', '대형견', '리트리버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차태현 선배는 인간미 100%라고 해도 될 거 같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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