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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입력 2023-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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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ISSUE 01
'마스크 없이' 첫 걸음

오늘 하루 어디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셨나요. 이젠 헬스장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죠. 지하철ㆍ버스 안이나 병원ㆍ약국에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대형마트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 마스크'가 의무가 아니라 권고가 됐기 때문이지요. 5월부턴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일상으로의 초대'가 시작된 셈인데요. 그런데 오늘 실제로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은 얼마나 됐을까요. 마트는, 은행은, 학원 풍경은 어땠을까요. 뉴스룸에서 확인해 보시죠.
 
[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ISSUE 02
덜덜 떨리는 요금 인상

'난방비 폭탄'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껑충 뛴 요금 부담에 한숨 쉬지만,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깊습니다. 가게에서 쓰는 업무용 난방비는 주택용 난방비보다 더 올랐거든요. 독서실 보일러 틀기도 겁날 정도라고 합니다. 치솟은 난방비에 원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부랴부랴 지원 대책을 내놓았지만, 아직 소상공인을 돕는 방안은 안 나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택시도, 버스도, 지하철 요금도 줄줄이 오를 텐데요. 수도 요금이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까지 인상될 것 같다니 지갑에도 한파가 몰아칠 것 같습니다.
 
[JTBC 뉴스레터600] 일상으로의 초대
ISSUE 03
체감 온도 -50℃

전국에 추위가 휘몰아칠 때도 유독 더 추운 곳이 있습니다. 설악산 같은 고산 지대지요. 한파가 덮쳐도 눈 덮인 산을 오르는 이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대원들이 있지요. 체감 온도가 무려 섭씨 영하 50도인 설악산 칼바람을 6시간 동안 온몸으로 맞으며 묵묵히 걷는 이들입니다. 꽁꽁 언 빙벽이 안전한지 두번세번 확인하고, 대청봉 바로 아래에서 1박 2일 밤을 지샙니다. JTBC가 설악산 산악구조대원들과 함께 겨울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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