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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룰즈 안지석, 대마 재배·흡연 혐의 1심 집행유예

입력 2023-0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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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룰즈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안지석을 포함한 10명을 구속·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안지석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5회 매수하고 미성년 자녀가 사는 제주도 소재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하며 수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적발 당시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재판에 넘겨진 안지석은 혐의를 인정했으며 1심 재판부는 안지석에 대해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검사와 안지석이 모두 항소하며 2심으로 넘겨졌다.

이와 관련 JTBC엔터뉴스팀은 안지석 소속사 애프터문뮤직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

안지석은 댄서로 활약하다 2007년 하우스룰즈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애프터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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