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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자택서 극단선택 시도했다 구조돼

입력 2023-01-24 13:45 수정 2023-01-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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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소한 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원룸에 살며 보호관찰을 받는 중인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어제(23일)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2시 반쯤 법무부 보호관찰관이 "박병화가 연락이 닿지 않고 생체 반응이 없어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화는 약물을 다량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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