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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고속도로 40중 추돌사고...'심정지 1명, 부상 24명'

입력 2023-01-16 01:08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도로 얼어붙어 사고 발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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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도로 얼어붙어 사고 발생 추정

구리포천고속도로(포천방향 소흘읍 인근)에서 4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6일 0시 전후까지 심정지 1명과 부상자 24명이 확인됐다. 추돌사고 원인은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구리포천고속도로(포천방향 소흘읍 인근)에서 4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6일 0시 전후까지 심정지 1명과 부상자 24명이 확인됐다. 추돌사고 원인은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4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6일 0시 전후까지 심정지 1명과 부상자 24명이 확인됐습니다. 추돌사고 원인은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15일 밤 9시10분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소흘읍 인근에서 차량 40대가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16일 0시 전후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심정지 1명, 부상 24명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도로 결빙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사고 30분후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30명의 인력을 동원해 사고 수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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