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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서울 주요 도로 오전 11시~저녁 7시 정체 예상"

입력 2023-01-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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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를 맞아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설 당일인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주요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입니다.

연휴 첫날인 21일은 서울 지역 대부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IC∼양재IC,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다음 날인 2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부 구간 정체가 발생했다가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 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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