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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 노조 간부, 우리은행 서울 본점 지하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23-01-09 16:38

경찰 "A씨, 유서 남기고 가족에 극단선택 암시 문자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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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씨, 유서 남기고 가족에 극단선택 암시 문자메시지 보내"

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 모습. 〈사진=우리은행 홈페이지 캡처〉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 모습. 〈사진=우리은행 홈페이지 캡처〉
우리은행의 전직 노동조합 간부가 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본점 지하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쯤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지하 3층 주차장의 한 차량에서 우리은행 전직 노조 간부인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가족이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수색을 통해 차에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유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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