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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입력 2023-01-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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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ISSUE 01
확진 중국인 행방묘연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를 피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질서 유지 요원도 놓쳐버린 중국인의 도주에 우리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나라의 '방역 문제'를 '외교 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중국의 적반하장도 불편합니다. 중국 정부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며 자국민 검역에 대해 강력 경고했는데요. 중국발 코로나는 이러저래 우리 사회의 불안 요인으로 등장했습니다. 뉴스룸에선 혼란을 부르는 중국발 코로나의 파장을 짚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ISSUE 02
판사의 직업윤리

2020년 7월, 한 사람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배가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184%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 사람은 알고 보니 현직 판사였습니다. 대법원은 정직 1개월 징계를 했습니다. 솜방방이 처벌 논란이 일었습니다. 판사는 지난해 4월 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걸렸습니다. 재차 징계 대상이 됐지만 결과는 정직 1개월. 판사에게 높은 수준의 직업윤리가 요구되는 이유는 한 사람의 생사화복을 결정하는 사명을 위임받은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뉴스룸에선 논란을 부르고 있는 법원의 징계 규정을 살펴봤습니다.
 
[JTBC 뉴스레터600] 中코로나 확산, 원점에서 방어망 짜야
ISSUE 03
'겨울 더위' '겨울 홍수'

지구가 아프다고 몇 번을 말해도 인류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죠. 경고는 계속 울려퍼집니다. 우리나라는 북극성 한파가 몰아쳐 꽁꽁 얼어붙었는데, 유럽은 반대로 겨울답지 않게 온난하다고 합니다. ‘겨울 더위’라는 말을 꺼내도 될 것 같은데요. 새해 첫날 스위스의 기온은 영상 2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때문에 알프스 산맥의 유명 스키 리조트엔 눈은 사라지고 푸른 잔디가 돋아 산악 자전거 코스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폭우와 폭설이 번갈아 찾아오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욕은 겨울 홍수로 도시 전체가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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