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V.O.S 김경록이 새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경록과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경록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경록은 2004년 3인조 보컬 그룹 V.O.S로 데뷔, 현재까지 그룹 활동과 공연, 솔로 음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달 29일에는 김경록만의 매력을 녹여낸 디지털 싱글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록과 손을 잡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안예은, 낯선아이, 범진, 노디시카 등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가 속해 있는 회사로 다양한 콘텐트 및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