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이솜, 이정재·정우성 품 떠나 김태리와 한솥밥

입력 2023-01-03 10: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솜이솜
배우 이솜(본명 이소영, 32)이 소속사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에 "이솜이 이정재, 정우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나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를 튼다"라고 귀띔했다.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2014)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의 인연으로 2017년부터 아티스트컴퍼니와 동행했다. 5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고 2023년 신년 새로운 사람들과 새 둥지에서 시작한다.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배우로 전향한 이솜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길(KILL)복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전여빈과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온 매니저가 지난 2021년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현재는 신뢰감을 밑바탕에 깔고 김태리, 전여빈뿐 아니라 배우 안재홍, 전여빈, 조한철, 홍경, 최수인, 최유리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성장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