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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정용화 '두뇌공조', 시청률 5.2%로 시작

입력 2023-01-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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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방송화면 캡처. '두뇌공조' 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두뇌공조'가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4.3%(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차태현(금명세)이 머리를 깎인 뒤, 울컥하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

'두뇌공조' 1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신경과학자 정용화(신하루)와 호구 형사 차태현(금명세)의 악연으로 얽힌 첫 만남과 공조 수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가 펼쳐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뇌 질환 사건을 중심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 미스터리한 전개, 웃음을 유발하는 대사 등 박경선 작가의 필력이 빛을 발했다. 이진서 감독은 코믹한 상황 연출과 유쾌한 화면 전환, 뇌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CG, 화려한 카메라 앵글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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