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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나은 내일"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새해 새 출발 포부

입력 2023-01-02 09:03 수정 2023-01-02 16:48

'왕따 논란' 에이프릴 해체 후 나무엑터스 전속계약
다사다난 2022년 지나 2023년 활동·복귀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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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에이프릴 해체 후 나무엑터스 전속계약
다사다난 2022년 지나 2023년 활동·복귀 타진

〈사진=나무엑터스〉〈사진=나무엑터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으로 배우 전향을 알린 이나은이 밝은 모습으로 새해 복귀를 예고했다.

이나은은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신년 인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 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 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이나은은 머리 위로 V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지나 새해 새 소속사에서 맞을 인생 2막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이기도 한다.

200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7년 활동 끝 지난해 1월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멤버 이현주의 왕따 논란을 비롯한 다양한 구설수에 휩싸여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등 반 강제 활동 중단 시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배우 전문 회사 나무엑터스와 전격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복귀를 타진, 이번 새해 인사로 근황과 계획을 알렸다. 이나은을 향한 팬들과 대중들의 응원과 비판이 여전히 팽배한 가운데,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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