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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인기상 이이경, 이미주와 관계? "노코멘트"

입력 2022-12-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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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이이경이 이미주와의 관계에 대해 "노코멘트"를 외쳤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2022년 한 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을 가리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인기상은 '나 혼자 산다' 이장우와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호명됐다. 먼저 이장우는 "11년 만에 연예대상에 왔다. 오늘 베스트 커플상 하나 노리고 왔는데 (수상하니) 진짜 떨린다. 감사드린다. 연기도 너무 하고 싶지만 요즘 예능이 너무 재밌다. 최근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다. 내일도 재밌을 예정이니 많이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이경은 "사실 MC라서 리허설 때 어느 정도 흐름을 알고 있었다. '난 오늘 없구나' 싶더라. 가족 단체 대화방에 '오늘은 MC로서 잘 봐주고 수상은 없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 기쁘다. 어머니가 진짜 진지하게 (이) 미주와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노코멘트하겠다. '놀면 뭐하니?'로 봐 달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미주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한다고 속삭임을 전해 비즈니스 커플의 관계가 진짜로 발전한 것인지 아닌지 의문을 키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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